청첩장은 어떻게 전달해야 맞을까요?
예의에 맞게 보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간단하게 말씀 드려 보도록 할께요.
1. 우편으로 보낼때
우편으로 보낼때에는 미리 전화로
결혼소식을 알리고 청첩장을
보내겠다고 말을 한 후에 보내구요.
이때 주소와 받는 분 성함까지
정확하게 다시 한번 확인해요.
또, 발송후에 2-3일내에 도착할테니,
못받으신 분들은 연락을 달라고
문자라도남겨 좋으면 좋아요.
2. 전화나 문자로 전달하는 경우
신랑신부의 친구들에게는 모바일 청첩장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쉽게 딱 보내는 것이 아니라,
미리 안부차 연락을 하고 나서
결혼소식을 알리고 전달하는 것이 말자요.
또 만나서 전해야 하지만 전화나 문자로
알리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해주세요.
일방적인 통보방식이 아니라,
바쁘신와중에 결혼식에 와주십사 하는
공손한 부탁을 드리는 것이랍니다.
신랑신부님 뿐만이 아니라
양가 부모님의 얼굴이 될수 있는
부분으로, 공손하여 예의를 갖추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