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컨벤션 여의도웨딩홀 두번째 다녀온 후기
여의도컨벤션웨딩홀은 하객으로 두번째 참석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후기를 써보게 되네용ㅋㅋㅋㅋ
여기는 항상 갈때마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오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음식이 맛있거든요! >.<
저는 여기 갈때 마다 지하철 타고 가는데요~
여의도역이랑 가까워서 지하철 타고 가는게 차도 안막히고
저는 세상편하더라구요ㅎㅎ
여의도컨벤션이 주차가 안좋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서울은 어딜 간다치면 차막히고 그러니깐!
그리고 거의 도착하면서도 부터는 안내직원분도 계시고,
간판이라던가 이런것도 잘 보이게 해놔서
하객들이 찾기 편하게 잘 해놓은 곳이기도 하고,
암튼 쉽게 찾아 갈수 있는 곳이라는거!
그리고 두번째 가는 거지만, 볼때마다 좋은
신부대기실!!
여기는 막 넓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좁지도 않은 적당한 넓이 인것 같아요.
근데 딱 들어 섰을때 괜히 엄청 넓어 보이거든요??
그 이유는 바로 엄청 높은 층고!
천정이 높으니깐 탁 트여 보이고 좋더라구요.
사람이 많아도 안복잡해 보이구요ㅎㅎ
요기는 여의도컨벤션 단독 메인홀 인데요.
기본적으로 좀 어둡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실제 규모보다도 더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이기도 하고,
샹들리에라던가 조명이라던가 하는 연출들이
더 빛을 발하면서, 신랑신부 입장할때는
특히나 더 확 집중되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ㅎㅎ
아마 여기 스냅 엄청 예쁘게 나올것 같아요!
하객석 말고 뒷편에도 여유공간이 넓어서
뒤에서도 하객들이편하게 볼수 있었고,
이런 부분들도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결혼식장 가면 괜히 앉아서 안보고
뒤에서서 보게 된다는ㅎㅎ
예식을 보고 나서 사진도 찍고연회장으로
내려 갔는데요~
일단 여의도컨벤션 연회장은 넓어서
이동하기에 편해서 좋아요.
결혼식장 가면 사람들끼리 약간 복잡하기도 하고
그런데, 여기는 그런게 한결 덜하고 좀
여유롭기도 하고 그래서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으니깐 좋더라구요.
또 단독홀이라서 더 그런것도있구요.
음식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손이 가고,
입맛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ㅋㅋ
올때마다 배부르게 잘 먹는 듯여ㅎㅎ
하객으로 다녀온 제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던 결혼식 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혹시 여의도컨벤션 웨딩홀 어때? 라고
누가 결혼준비 하면서 물어보면,
거기 완전 괜찮던데? 라고 추천해 줄수
있을 것 같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