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의 부모님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상견례.
그렇기 때문에 상견례 호칭은
특히나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데요.
상견례 호칭이 헷갈리시는 분들은
저의 포스팅으로
참고하여 숙지해 두시길 바랄게요.
< 예비신부의 경우 >
예랑의 아버지 - 아버님, 시아버님
예랑의 어머니 - 어머님, 시어머님
형 - 아주버님/ 그의 아내- 형님
남동생 - 서방님/ 그의 아내 - 동서
여동생 -아가씨 / 그의 남편 - 서방님
< 예비 신랑의 경우 >
예신의 아버지 - 장인어른, 아버님
예신의 어머니 - 장모님, 어머님
오빠 - 형님, 처남/ 그의 아내 - 아주머니, 처남댁
남동생 - 이름이나 자네
언니 - 처형/ 언니의 남편 - 형님
여동생 - 처제/ 여동생의 남편 - *서방
올바른 상견례 호칭을 통해서
예의있게 진행해 보시길 바랄게요.
상견레 이후에도 도움이 되실
정보 들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