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의 프로포즈는 사실
결혼 해줄래 ? 라는 제안의 의미보다
결혼을 결정하고 나서 이루어지는데요.
그래도 좀 특별한 프로포즈를
하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들에게
몇가지 경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유명 명소
63빌딩이라던가 하는 경치가 좋은
유명 명소에서는
분위기가 만들어 질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2. 배위
이건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유람선이라던가 요트라던가 하는
배위에서의 프로포즈는 정말
많이 못 본것 같거든요.
3. 여행중
일단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마음을 들뜨고 설레이게 만들죠.
여행을 같이 갔는데,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4. 해질녘, 노을.
사실 노을이 지는 때는 장소가
어떻건 낭만적일수 밖에 없어요.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라면
금상 첨화에요.
5. 이벤트형
촛불이벤트, 맛있는 음식, 노래
이런 이벤트형식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이 방법은 딱 비추 하고 싶네요.
의외로 싫어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사전에 취향을 파악하고
신중하게 진행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