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웨딩촬영간식을 준비한다고 하면
이리저리 손이 많이 가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샌드위치라던가 이런 것들을
산다고 하더라도 사실 중간중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뭘
먹는다던가 하는게 어렵거든요.
그래서 준비가 쉬우면서도 센스있게
준비하는 방법이 있죠.
바로 미니 스낵바를 만드는 것인데요.
마트에서 소시지, 과자 여러 종류, 음료들을 사서
한켠 넓은 바구니나 박스정도에 예쁘게 정리해 두면
중간중간 스텝들이나 작가분들이 간편하게
요기 하기에 딱 좋답니다.
실제로 웨딩촬영이 아니더라도 촬영이 있으면
이런식으로 많이 두는 것이 일반적이거든요.
실제로 여유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이죠.
대신 박스나 바구니에 신랑신부님의
이름같은 것을 꼭 표시하는 것이 좋아요.
다른 팀이 드실수도 있고 그러니깐요.
중간중간 챙겨드리면서 촬영을 하면
완전 센스 있단 소리 들으실 거에요.
부담스럽게 보다 간단하고 센스있게
웨딩촬영간식 준비를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