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음악은 웨딩홀에서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것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신랑신부님께서 직접 준비
하시는 부분도 많지요.
어떤 결혼식음악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참 많이 달라지는 데요.
기본적으로 신부입장곡,
신랑입장곡, 신랑신부
행진 퇴장곡 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곡들이 웨딩의
분위기를 업시켜 줄수
있는지 소개해 드릴께요!
< 신부입장곡 >
1. A Thousand Years - Christin Perri
영화 트와일라잇 OST
영화에서도 주인공들의 결혼식에 사용된
곡으로, 천년의 사랑에 대한 가사로
로맨틱함을 느낄수 있는 곡이에요.
2. SHE - Elvis Costello
영화 노팅힐 OST
아무래도 유명한 만큼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신부님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릴수 있는
곡이라 말씀 드릴 수 있어요.
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애니메이션 백설공주 OST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가 사랑스럽고
가사가 좋아서 인기가 좋은 곡이에요.
< 신랑입장곡 >
1. Flying - Steve Barakatt
특히나 인기 있는 곡으로, 신랑의 자신감
있으면서도 진중한 분위기가 잘 나타내지는
곡이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
2. 위풍당당 행진곡 - Elgar
역시나 인기가 좋은 곡인데요.
신랑입장곡 결혼식음악 하면 꼭 선곡리스트에
고려해 보는 음악이랍니다.
품격있는 예식에서 선곡하면 좋아요.
3. He's Pirate
캐리비안의해적 OST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음악이 참 좋더라구요.
경쾌하면서도 가볍지 않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신랑신부 퇴장곡 >
1. 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두말하면 입아플 유명한 곡이죠.
밝고 행복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2. Sugar - Maroon5
뮤비에서 로맨틱한 예식 장면이 나와서 그런지
결혼식음악으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3. A Love's Concerto
영화 접속 OST
저는 이 곡도 상당히 좋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많이 이용하는 클래식한 음악이지만,
이 곡에서 주는 뭉클함이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결혼식음악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웨딩홀의 분위기와
예식스타일에 맞추어서
선곡을 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겠죠?
참고 하셔서 센스있는
결혼식으로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