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되기 위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는 신부들 인데요.
여러가비 중에서도 오늘은 결혼식 염색
관련해서 말씀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결혼식 염색은 결혼식 일주일전에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예뻐요.
기본적으로 미용실에 가서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셀프염색제품도
잘 나와서 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일단 주의해야 할 사항은 너무 튀거나
색다른 컬러를 시도하면
위험부담이 크기 떄문에, 컬러 부분은
신경써서 가장 자연스러운것으로
맞추는 것이 좋아요.
혹시 셀프염색을 했는데 컬러가
울긋불긋 한다면,
다시 재염색을 하지 말고 ,
미용실에 가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이 현명해요.
너무 색깔이 진하게 나와서 부담스럽다
하면 최대한 그냥 샴푸를 빨리 해 버리고,
그래도 컬러가 너무 진하다 싶으면,
두피를 피해 주방세제로 머리를 감으면
훨씬 자연스러우실 거에요.